서귀포시는 2025년 도시기반시설 등에 866억원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에 4억원,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17억원)을 위해 복합혁신센터와 꿈자람센터 운영, 혁신도시 입주기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개발행위 허가제도의 검토관리를 강화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등 도시계획분야에 총 21억원을 투입한다.
또 도시계획도로 60개 노선에 350억원을 들여 토지매입 및 공사를 추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건전하고 문화적인 도시생활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토지매입비 370억원을 투입해 삼매봉공원 등 3개 공원의 토지를 매입할 계획으로 총 72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에 69억원을 투입해 대정읍 및 월평마을 사후관리, 중앙동 및 성산읍 고성리 거점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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