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회발전특구 지정 후속 조치 본격 추진

  • 2025.01.13 17:32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27일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최종 지정에 따라 기회발전특구 지정 효과를 위한 후속 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속 조치에는 기업들의 적기 투자 유도와 인력 양성, 정주 여건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는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허브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에 총 59만 1145㎡(약 18만평) 규모로 지정되었다. 앵커기업인 로만시스(주), 범한퓨얼셀(주), 범한자동차(주), ㈜삼현, 현진이엔피(주)를 비롯한 넥스탑코리아(주) 등 11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6948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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