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추진계획으로 착한 선(善)결제 캠페인 추진과 누비전 상반기 500억 원 발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규 시책 추진, 소상공인 지원사업 1월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등을 발표했다.
이어 주력산업·중장년·취업 취약계층 3대 분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추진 등에 1,000억 원의 규모를 투입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행·재정적 절차를 밟아 추진할 예정이다.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창원에 취업한 조선업 노동자에게 조선업 내일채움공제(1년 만기 시 600만 원)와 채용예정자 훈련수당(월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자동차부품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관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대상으로 원․하청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장려금과 고용·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통해 50~64세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중장년 재취업 지원 아카데미를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퇴직 전문인력의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지원하여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예정 #지원사업 #추진 #소상공인 #일자리 #적극 #맞춤형 #발행 #사업 #1월 #개선 #활성화 #카드수수료 #원) #강화 #계획 #자동차부품업 #누비전 #중장년층 #지속 #항공산업 #넘어 #해소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