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최근 내수부진과 고금리 상황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에는 ▲착한 선(善)결제 캠페인 추진 ▲누비전 상반기 500억원 발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규 시책 추진 ▲소상공인 지원사업 1월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주력산업·중장년·취업 취약계층 3대 분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추진 등에 1000억원의 규모를 투입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착한 선결제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캠페인이다.
창원시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우선 2월 말까지 시청 내 부서와 구청, 읍면동에 이르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