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심리상담, 예방교육,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건강 돌보기’를 지원한다.
센터는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찾아가는 사천행복 마음안심버스, 사회·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실’은 매주 목·금요일(오후 1~4시) 연중 운영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의뢰서나 의사 소견서를 발급받아 주민등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