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설 명절 과대포장 합동점검

  • 2025.01.15 16:00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설 명절 과대포장 합동점검
SUMMARY . . .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고호영)는 설 명절을 맞아 수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과대포장에 대해 현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광주·전남·제주 지자체와 함께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가공식품,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1차식품(종합제품) 등 8개 제품군 32개 품목을 대상으로 포장공간비율(10~35%), 포장횟수(품목별 1~2차 이내), 재포장, 분리배출 표기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 시 과대포장이 의심되면 지자체에서 수입·제조 업체에 포장검사를 통보하고, 통보받은 업체는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야 하며 검사 결과 과대포장을 하거나 분리배출 표시를 적정하게 하지 않은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호영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제조·유통 업계에서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표시를 준수해 친환경 소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분리배출 #표시 #과대포장 #통보 #불필요 #업체 #하거나 #표기 #검사 #대상 #의뢰 #수입·제조 #재포장 #지자체 #올바른 #포장검사 #한국환경공단 #점검 #전문검사기관 #1월 #실시 #집중 #준수 #포장공간비율(10~35 #적정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