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앞장선다

  • 2025.01.15 17:33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자립지원 확대 및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 등 다양한 아동 관련 시책을 펼쳐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먼저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민·관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동 급식 대상을 기존 2600여명에서 추가로 확대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급식 지원사업을 여름방학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아동 급식 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해 아동 급식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5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가정위탁 및 시설보호아동으로 18세 이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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