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올 한해 민생경제안정에 의지 보여

  • 2025.01.15 17:34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홍태용 김해시장이 올 한해 민생안정에 의지를 보인 정책컨퍼런스 회의를 개최해 민생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15일 이 같은 시 관련부서 현안회의인 정책컨퍼런스 첫 회의는 시청이 아닌 외부 음식점에서 회의를 개최해 자영업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이날 조찬을 겸한 회의는 홍 시장을 비롯 8개 부서 30여명이 참석, 지난해 5월 준공한 지역 최대의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단 육성 방안에 대한 활성화를 위한 주거, 문화, 기반시설 확충, 공공시설 용지 활용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 개선 사안이 시급한 만큼 기초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비 조달 등 상황 관리에 초점을 맞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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