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새학기를 맞아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동기 강화, 창의적 사고력 향상, 진로탐색을 주제로 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수요에 힘입어 재개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며 학습 과정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자기이해 ▲구조화학습 ▲정교화 ▲시간관리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예비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수학’, ‘그래비트랙스를 통한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