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곡의 거장, 바리톤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첫 내한

  • 2025.01.20 12:31
  • 10시간전
  • 데일리그리드
독일 가곡의 거장, 바리톤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첫 내한
SUMMARY . . .

독일 가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슈만이 가곡 작곡에 몰두했던 '가곡의 해'인 1840년에 탄생한 명곡들로 구성된다.

대표작 아이헨도르프 시에 의한 리더크라이스를 비롯해 안데르센 시에 곡을 붙인 다섯 개의 노래, 1850년대의 세 개의 노래와 여섯 개의 노래와 레퀴엠까지, 슈만 가곡의 모든 시기를 아우르는 선곡이 돋보인다.

게르하허는 슈만 음악에 담긴 동화적 상상력과 신화적 서사, 그리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깊이 있게 해석하며 슈만 가곡이 가진 서정성과 내면의 울림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슈만 #가곡 #노래 #게르하허 #레퀴엠 #공연 #1850년대 #깊이 #몰두했던 #반주 #붙인 #음악 #정수 #가? #성남아트센터 #세계적 #해'인 #해석 #시기 #클래식 #예매 #느낄 #오랜 #작곡 #성남아트센터(www.snart.or.kr)

  • 출처 : 데일리그리드

원본 보기

  • 데일리그리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