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토마토를 활용한 발효식품을 주제로 하여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토마토 청국장과 토마토 고추장을 활용해 오이무침을 직접 만들어보며 요리 과정을 체험했다.
토마토 아뜰리에의 김인성 공동대표는 미국과 일본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토마토 고추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토마토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광주시는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지역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한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식 체험을 선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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