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시니어 치안지킴이(퇴직경찰관) 발대식 및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니어 치안지킴이(퇴직경찰관)란, 합천경찰서와 합천군이 협업하여 60대 이상 합천군민 12명을 선발, 2인 1조로 편성하여 중부·동부·남부·북부 권역별로 나뉘어 범죄취약지, 교통사고 다발지 등을 순찰하고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요령 등 각종 경찰정책을 홍보함으로서 경찰과 지자체와의 치안협력을 더욱 촘촘이 하여 안전한 합천군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합천만의 치안활동 사업이다.
특히 치안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관내 사정에 밝은 퇴직경찰관을 선발하여 치안 노하우을 살리면서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 하는 등 치안활동사업이 잘 정착되도록 내실화할 예정이다.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2025년 새로운 범죄예방활동으로 시니어 치안지킴이(퇴직경찰관), 지자체와 함께 범죄예방 및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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