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된 독수리와 매는 이번 달 무안면과 단장면 야산 인근에서 독극물에 중독된 상태로 발견됐으며, 밀양시와 한국조류보호협회가 신속히 구조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 건강을 되찾았다.
곽재호 한국조류보호협회 밀양시지회장은"이번 방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계 복원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독수리 회복과 방사는 단순한 생태계 보호를 넘어 지역사회와 환경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방사된 독수리가 밀양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사는 밀양시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야생동물과 생태계 보호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시는 많은 동물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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