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20일 진해역 광장을 중심으로 근대 군항문화를 테마로 하는 충무지구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본 사업은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진해문화원'과 충무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을 사업비 195억 원 투입하여 복합건립하여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증진시키고, 근대문화 자산을 활용하여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부대공사의 일환으로 진해역 앞 근대문화광장 조성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3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 및 품질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진해 서부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이 완료하여 '문화·관광·생활·경제 혁신을 통해 원도심 기능을 회복하여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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