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현지시간으로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리아의 비영리기관 FEICOTUR이 주최하고 브라질리아 특별자치구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김철홍 원장은"지난 2년간 진주실크등 전시에서 보여준 브라질 현지에서의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번 브라질리아 전시를 또다시 개최하게 됐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의 진주실크등 전시가 개최되어 우리 진주실크의 멋과 우아함이 브라질과 남미의 현지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며"앞으로도 진주실크등,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으로 대표되는 우리시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알리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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