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0대 후반에도 노익장…정상탈환 목표 순항

  • 2025.01.23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김연경 30대 후반에도 노익장…정상탈환 목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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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인 김연경(37)은 21일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3대1 승리에 앞장선 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상 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연경은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공격과 수비를 모두 책임지며 화끈한 공격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여전히 공격의 주축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세트 스코어 1대1로 맞선 3세트에도 빈 곳을 노린 연타와 다이렉트킬로 점수를 쌓은 김연경은 12대6에서는 상대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김연경은 기업은행의 거센 추격에 휘말린 4세트 24대23 매치포인트에서도 백어택 라인 뒤에서 솟구쳐 올라 시원한 후위공격으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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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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