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국도33호선 교통체증 해소 ‘청신호’

  • 2025.01.23 17:31
  • 1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사천 국도33호선 교통체증 해소 ‘청신호’
SUMMARY . . .

진주시는 '진주 정촌면~사천 사천읍 국도 3(33)호선 우회 도로 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진주~사천 간 국도 3(33)호선 도로는 사업비 약 2080억 원이 투입되는 6.08㎞의 우회 신설도로이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에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내년 상반기 중에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 시, 국토교통부가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그간 경남도를 비롯해 우리 시와 사천시의 오랜 노력과 협력으로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며 "최종 계획에 반영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진주~사천이 편리한 생활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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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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