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부터 5개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든 상인들의 민생현장을 살폈다.
첫날 홍태용 시장은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 시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13일부터 2주간을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불공정거래행위 단속, 설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조사,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지역 물가안정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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