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지역과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특별관리해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단속이 유지되는 구간은 다수의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시내 구간(△중앙로터리, △서문로터리, △동문로터리, △천지동주민센터 교차로), 혼잡이 예상되는 관광지(△성판악, △오설록, △광치기해변, △1100고지휴게소),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도로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보도)이며, 상황실 운영을 통해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설 명절 주정차 단속유예는 선진 주차문화를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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