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정신계승발전위원회(위원장 박노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노해 거창 3.1정신계승발전위원장은 "가조·가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된 거창군의 3.1만세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해 지역 발전과 주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애국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힘써주시는 3.1정신계승발전위원회의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다가올 3.1절 기념행사 준비와 거창 3.1절 민속문화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조지역 3.1운동은 1919년 3월 20일과 22일 양일간 가조의 어명준 선생과 가북의 김병직 선생이 주도하여 장기리 장터에서 가조·가북 주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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