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향 남해와 독일마을을 품고 있는 삼동면 관광자원을 알리는 이벤트가 오는 2월 23일(일)까지 진행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파독근로자들의 정신적 고향인 독일마을 뿐 아니라 독일마을을 품고 있는 삼동면의 여러 관광자원도 입소문 내고자 친숙한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독일마을 이동수단 여행상품’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 ‘친구소환 및 해시태그’ 참여로 진행된다.
먼저 재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친구 이름을 소환한다. 이어 2025고향방문의 해를 맞이한 남해군의 따스한 슬로건 ‘국민고향남해’와 ‘독일마을’을 필수로 달고, 삼동면 관광자원 14곳 중 가고 싶은 1곳을 정해 댓글로 함께 적으면 응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