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7일 합천군 농업지도과와 고성군 농업기술과 직원들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지자체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직원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 11명씩 22명이 각 지자체에 10만원씩 총 110만원을 기부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김석중 합천군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가 농업분야에서 긴밀하게 업무 교류를 하면서 각 지역의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 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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