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딸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모자와 선글라스, 청재킷을 매치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자매 같은' 케미를 과시했다.
2009년생으로 올해 16세인 김희선의 딸은 엄마 못지않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tvN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LA 유학 중인 딸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