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서귀포시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의 자율자발적 환경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 180명을 11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서귀포시 환경관련 기관.단체 소속 회원으로 서귀포시새마을회(회장 김경민) 회장을 단장으로 새마을회 3명,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두홍) 52명,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 86명, 서귀포YWCA(회장 김정미) 10명,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 29명 등이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환경감시 및 계도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밀감선과장, 농산물판매장의 배출 계도, ▲집수리센터 등 소규모사업장의 불법 배출 단속, ▲클린하우스 배출 실태 확인평가, ▲방치폐기물 정비 활동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