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을사년 마리면민 안녕 기원제 봉행

  • 2025.02.11 15:57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거창군 마리면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마리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면민 안녕 기원제와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거창군

▲ 거창군 마리면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마리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면민 안녕 기원제와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거창군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마리면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면민 안녕 기원제와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리면 기백풍물패의 흥겨운 풍악을 시작으로 마리면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노인회 사무장이 모인 가운데 지역 발전과 면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또한 기백풍물패는 마리면 행정복지센터, 수승대농협 마리지점, 마리우체국 등 주요 기관을 순회하며 터를 밟아 마을의 풍작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행하였다.

박정화 기백풍물패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동참해 준 기백풍물패 회원들과 면민분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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