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웅상출장소 ‘착한 선결제’ 캠페인 펼쳐

  • 2025.02.13 17:32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양산시

양산시웅상출장소는 13일 관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식당에서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 도움을 주는 ‘착한 선결제’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시웅상출장소는 지난달부터 부서별로 업무추진비의 20% 이상을 이달 20일까지 지역 식당 등에서 ‘착한 선결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을 비롯하여 동부양산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김대부 (사)웅상상공인연합회장 등도 참여하여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게 되었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작은 행동이지만 이 같은 캠페인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착한 선결제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활성화 돼 지역 경제에 좋은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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