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이 먼저 알아본, 2025년 모두가 사랑하게 될 영화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가 2월 26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딸과 완벽한 세상을 이룬 싱글대디가 잊고 싶었던 과거와 마주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드라마다.
2월 26일(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부녀 관계의 특별한 유대감과 동시에 미묘한 균열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빠 에티엔을 뒤에서 감싸안으며 기댄 딸 로자의 모습을 포착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강렬하고 단호한 로자의 시선, 묘한 불안감이 엿보이는 에티엔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