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Rising' … 컴투스 '기대만발'

  • 2025.02.14 10:35
  • 2주전
  • 스마트PC사랑

컴투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RPG 장르 신작 출시 효과는 미미했으나, 야구 게임 라인업이 한국프로야구(KBO) 폐막 이후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14일 대신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주가는 6만 원을 유지했다.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891억원으로, 매출·영업이익 모두 컨센선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10주년을 맞은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한 컴투스 RPG의 매출은 800억원(전기 동일)을 기록,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출시 효과나 성수기 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야구 라인업의 매출은 대신증권 기존 추정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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