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안동화 쏘카 카셰어링그룹장과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 내 쏘카 차량 주차 공간을 제공해 김해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쉽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해시는 작년 한 해 전국체전 개최, 동아시아 문화도시 연계사업 추진, 김해방문의 해 운영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돼 늘어나는 관광 수요와 관광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쏘카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은 "쏘카와의 협력으로 관광객들의 김해 방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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