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도시 거창서 ‘제43회 경남연극제’ 연다
- 2025.02.16 14:31
- 4일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경남연극의 플렛폼 축제인 제43회 경남연극제가 연극의 도시 거창에서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상살미홀,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경남연극제에 참가 대상 극단은 한국연극협회에 등록된 극단으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프로극단이다.
연극은 인간과 인생을 표현하는 종합예술이자 동시대의 인간성과 사회적 모순을 파헤치는 무대예술로 인간사회를 반사하는 거울 예술이다.
올해 제43회 경남연극제는 전국 유일의 연극도시 거창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예년보다 연극제의 내용과 작품의 수준에 기대가 클 것이라고 연극계에서는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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