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취임한 이영자 회장(밀양시 초동면)은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임한 정정례 전 회장(창원시 북면, 과수 재배)은 한국여성농업인 경남도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과 한국여성농업인 창원시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2년간 한여농 경남도연합회를 이끌어 온 정정례 이임 회장과 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이영자 회장과 임원들에게도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한여농 경남도연합회가 보다 발전적인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남도연합회는 1996년 설립 이후 현재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경남지역본부에 사무소를 두고 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농촌 제반 문제 해결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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