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한국춘란 미래 스타 발굴에 앞장 - 경남데일리

  • 2025.02.17 13:33
  •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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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춘란 미래 스타 발굴에 앞장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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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주최하고 국제난문화재단과 합천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500여 점이 출품되며 국내 최대 춘란 전국대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대회장인 김윤철 군수는 대회사에서 "본 행사는 2019년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 '화사로운 합천의 봄'을 알리는 명품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선물용 춘란 상품 개발과 재배농가 육성을 통해 '농업 소득원의 다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합천춘란 홍보코너를 운영해 국내 최초 춘란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올루' 와 춘란 재배 키트,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선물용 춘란 포장을 선보이며 참석한 내외빈 및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 화훼류 공영시장인 aT화훼사업센터 주최 춘란 경매에서는 32점의 춘란이 출품되어 3,600만원의 낙찰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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