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KeSPA)가 17일 정기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지역 리그(가칭)'를 출범하고 종목 및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24~'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 따라 신설된 리그로, 지역 연고 팀의 창단 및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e스포츠 경기장을 활용한 정기 리그 개최를 통해 지역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대회 동안 약 22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연고 팀을 기반으로 한 'e스포츠 지역 리그'로 개편해 KeG와는 별도의 대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는 5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과 지역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이터널 리턴 종목은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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