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동부지역 관광지 불법촬영 특별점검

  • 2025.02.19 10:16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자치경찰단, 동부지역 관광지 불법촬영 특별점검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도민과 관광객이 믿고 찾는 안전한 제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동부지역 주요 관광지의 불법촬영장치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18일부터 24일까지 비자림을 시작으로 여성 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와 협력해 동부 중산간 지역 관광지·리사무소 등 11개소내 150여개 공중 화장실과 탈의실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경찰단은 고성능 전파 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의 ▵불법촬영장치(일명: 몰카) 설치 여부 ▵안심비상벨 작동 상태 ▵불법촬영장치 설치 취약 지점 ▵화장실 출입문 시건장치 파손 여부 ▵외부 시선 차단 상태 등도 철저히 살필 계획이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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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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