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은 올해 유럽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클러치 플레이로 소속 팀인 T1을 번번이 위기에서 구해냈다. 올해 이상혁의 동료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맹활약했던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역시 각자의 역할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문현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정글러 상'을 받았다. 이민형: 2년 연속 '올해의 원거리 딜러 상'을 수상해 기쁘다. 문현준: 내가 세계 최고의 정글러라고 생각은 하지만 내년에는 다시 새로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같은 팀을 계속 한다면 내가 다섯 번째 우승을 했을 때는 상혁이 형이 8회 우승을 차지하게 돼 곤란하다. 모든 선수들의 꿈인 월드 챔피언십을 2년 연속으로 달성했다. 문현준: 월드 챔피언십 2연패도 했고 '올해의 정글러 상'도 수상했다. 문현준: 우리는 올해 정규 리그 중에도 넓은 챔피언 폭을 활용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자신 있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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