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분 자유발언은 ▲조균환 군의원의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이영국 군의원의 '어린이 권리 실현, 공공 실내 놀이터 조성', ▲최호림 군의원의 '산청 미래 100년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조 군의원은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바탕 한 산청 방문객의 욕구 충족으로 더 머물고 다시 찾게 하기 위한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방향으로, 첫째, 기존 관광지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밤머리재 관광 명소화 사업과의 연계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장소, 둘째, 방문객의 외연을 확장할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과 눈썰매장 등과 야간관광, 지역 이야기를 입힌 상품 개발 등을 제안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 군의원은 실내 놀이터는 아이에게는 안전한 놀이 공간이고, 부모에는 육아 부담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쉼터라며, 우리 군 육아 환경 개선과 어린이 놀 권리 실현을 위해 접근성을 고려한 최적의 입지, 연령별 놀이 공간 설치, 트렌드를 반영한 관리 등의 조건을 고려한 공공 실내 놀이터를 조성 필요를 주장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최 군의원은 산청의 부흥과 발전은 핵심 가치이자 책무라고 하면서, 산청 미래 100년의 부흥과 발전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주장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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