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익가치 실현과 도정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화합과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공익단체 전국단위 연합행사 제주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제주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중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다.
신청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7일 오후 6시까지며, 보탬e시스템(https://www.losim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총 예산 2억 5,600만 규모로 단체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다.
공익사업선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