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김달은),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지호)는 최근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먹거리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예래동 장터나눔 냉장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솔솔 예래동 장터나눔 냉장고’는 2025년 2월 개소를 시작으로 서귀포시에서 두 번째로 시행되어 관내 기관, 단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식료품, 반찬, 생필품 등을 냉장고에 상시 비치,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가구에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 활발하게 상시 운영 중에 있다.
김달은 공동위원장과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업체와 적극 소통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