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 가족 4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공동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의 배우자인 안영숙 ㈜보성레미콘 이사(163호), 자녀 윤이진 ㈜에스비산업 대표이사(164호), 윤정환 ㈜삼보산업 대표이사(165호)가 각각 성금 1억 원을 완납하며 부부 및 자녀까지 가입하는 패밀리 아너 나눔명문家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2018년 가입한 두성아이마트 전필배 대표 가족에 이어 경남 2번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됐다.
또한 2012년 1억 원을 완납한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은 이번에 2억 원의 성금을 추가 기부하며, 경남의 2번째 실버회원이 되었고, 향후 누적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