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분산에너지 거점 도약 '시동'

  • 2025.02.25 17:22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분산에너지 거점 도약 '시동'
SUMMARY . . .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에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에너지 수급 불균형과 재생에너지 출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면 제주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는 20%(2024년 기준 잠정치)를 넘어서는 높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과 전국 최초 신(新)전력시장 도입으로 분산에너지 정책의 최적지"라며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으로 전력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2035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제주도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계통 연계(V2G), 가상발전소(VPP) 등 분산에너지 신사업 모델 발굴과 기업 육성에 나선다.

제주도는 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국가공모사업 발굴,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제정 등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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