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기존의 대동면종합복지회관 자리에 생활SOC복합단지 조성을 밝혀 낙후된 동부생활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가 25일 밝힌 대동면 일원에 생활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 국·도·시비 총사업비 220억원을 들인 온누리센터 신축이다.
이로써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존 행정복지센터와 대동면 보건지소의 이전 복합화를 추진한다는 배경이 깔려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 완료되면 대동·생림·상동면 등 동부생활권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등에 크게 기여될 전망이다.
이는 행정과 보건·의료, 교육, 문화·복지, 체육 복합서비스 제공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면소재지 생활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