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15년 전 필리핀 원정 도박 의혹 당시 '뎅기열 거짓말'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 공개된 웹 예능 '논논논' 1화에서 신정환은 강병규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과거 사건을 회상했다.
들어올 수 있었냐"며 농담을 건넸고,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를 받자 급성 바이러스 '뎅기열'에 걸렸다고 거짓 해명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한편, 신정환은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MBC, KBS에서 상습 도박 및 사기 등으로 출연 금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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