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 3대 분야·43개 안전관리계획·87개 확정

  • 2025.02.28 10:33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2025년 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을 28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안전관리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조성’을 목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24조에 따른 것으로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순문 시장 주재로 진행, 서귀포해양경찰서, 해병대93대대, 소방서, 자치경찰단,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관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위원 22명이 참석했다.

2025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이다.

행정안전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 작성지침에 따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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