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추진

  • 2025.03.03 10:00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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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안덕면 감산리 지역의 '2026년도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덕면 감산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41.4%, 65세 이상 노인비율 31.7%로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신청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서, 인구 고령화의 가속화로 마을 공동이용 공간의 부족문제가 발생하고, 주택 등의 노후화로 안전에 대한 위험이 가중되는 등 개선이 시급해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산리 지역의 시급한 안전·위생 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

"면서, "공모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행정지원으로 주민과 합심해 공모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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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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