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김민하,... 마지막까지 깊이 있는 연기로 ‘희완’ 서사 완성

  • 2025.04.19 07:07
  • 2개월전
  • 한국스포츠통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김민하,... 마지막까지 깊이 있는 연기로 ‘희완’ 서사 완성
SUMMARY . . .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일주일, 하루하루 람우와 버킷리스트 지워나가던 희완.

람우가 혼자 돌아오지 못한 것이 자신 때문이며, 비겁하게 도망쳤다고 고백하며 억눌러왔던 죄책감을 터뜨리는 희완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김민하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통해 10대 시절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했던 희완부터 상실감 속에 자신을 가두다 삶을 놓으려던 현재의 희완까지 설득력 있게 오가며 희완의 시간들을 온전히 살아냈다.

희완의 슬픔과 후회, 사랑, 그리움, 죄책감, 남은 생을 끝까지 잘 살아가겠다는 다짐까지 희완의 성장을 밀도 있게 풀어낸 김민하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온전히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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