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해 범죄예방 및 밝은 도시 분위기 조성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생활안전분야는 1등급, 감염병분야 2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범죄분야에서 4등급의 저조한 평가를 받아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과 안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이번 야간조명 개선사업이 단순한 조명 개선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전반의 안전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를 강화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밤 시간대의 시각적 장애물 제거와 범죄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이미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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