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공문서 위조' 고발에 "대환영"… 의연한 대처
- 2025.03.04 15:26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고발인들은 "피의자 이승환은 2025년 2월 21일께 자신의 페이스북 SNS에 미국 여행 기록 관련 공문서 등을 위조 내지 변조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는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승환을 비롯 탄핵 찬성 연예인들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황당한 주장을 비꼰 것이었다.
이승환이 미국 출입국에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됐음에도 일부 유튜버들은 "이승환 조카 결혼식 현장 사진, 참석 하객들과 찍은 사진이 없다" 등이라고 주장하며 합성사진 의혹을 제기했다.
이승환은 또한 지난달 한 유튜버가 이승환과 미국 출입국과 관련 '승환아 나랑 내기할래?'라고 올린 영상을 공개하자 내기에 응하며 미국 입출국 기록이 담긴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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