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사)한지공예협회가 주관하고 전문예술단체 한지사랑연구회가 주최하며, 한지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문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기획전시회로 마련되었다.
전시회에는 안여선 한국예술문화명인을 비롯해 이경숙 한지사랑 대표, 정차선 작가, 허점숙 샛별한지공예 대표, 김명희 명아트 대표, 정현숙 갤러리 紙공방 대표, 홍명순 청보리공방 대표 등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개막 인사말에서 안여선 작가는 "한지의 긴 수명과 부드러운 느낌을 장점으로 다양한 문양과 화려한 배접하여 만드는 한지공예는 한지의 독특한 질감과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닌 장식과 실용을 겸한 한국 전통공예"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의 생활 주변도 풍요롭게 살찌우는 작업으로 오랜 인고의 시간을 걸쳐 만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첫 전시를 한 지 벌써 1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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