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한 제주형 에너지 혁신과 제주 고유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분산에너지의 핵심은 지역 생산 전기의 지역 소비"라며 "완도-제주 제3연계선 연결,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유연성 자원을 확보하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실국에 분산에너지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최근 발간된 '제주의 입도조' 현황 실태 조사보고서를 언급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기록문화가 집약된 귀중한 자료"라며 "제주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도민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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