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과 인권 존중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직 전체가 윤리·인권경영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장을 비롯한 차장급 이상 직원들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서를 진행하며, 조직 내 윤리·인권경영 실천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전 직원이 동참하는 결의문 서명을 진행해 윤리·인권경영이 조직 전체의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지를 모았다.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 "윤리·인권경영은 조직의 지속적인 변화와 직원들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보다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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